[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주님께도, 자신에게도, 어떤 사람에게도 실족하지 말아라 [ 누가복음 7장 22~2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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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7장 22절 – 2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실족’이란 <실망>하는 것입니다.

모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보낸 인도자 모세를 통해
기나긴 400년 종살이를 벗어나 가나안 복지를 향해 가게 되었습니다.

이때 모세를 통해 역사하신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직접 보고 겪으면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구나! 하며 희망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지난날 하나님이 보여주신 수많은 이적과 표적을 잊고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고 결국 실족하고 말았습니다.
그로 인해 40년간 신 광야에 있게 되었습니다.

‘실족’은 무서운 올무와 같아서, 올무에 걸리면 서서히 힘을 잃고
가야 할 길을 가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말씀하셨습니다.

살아가면서 실망할 일들이 태풍처럼 밀려와도 지난날 삼위께서
보여주신 은혜와 사랑과 표적을 잊지 말고 더 힘있게 행하기 바랍니다.

이제 어떤 이유로도 실족하지 말고, 실족시키지도 않으며

늘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생각과 일체 되어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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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날마다 신부 단장과 삶이다 [ 요한계시록 21장 1~7절, 요한계시록 21장 2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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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1-7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게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아 낻가 생명스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단장이란 꾸밈입니다. 꾸미고 또 만든다는 것입니다.
멋있고 예쁘게 꾸미고 만드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 단장은 마음 단장, 정신 단장을 하는 것입니다.
육신을 단장하듯 마음, 정신, 영의 단장을 해야 합니다.

결혼식을 하는 신부는 단장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우리는 꼭 겉 단장도 하고 속 단장도 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마음, 정신, 행동의 청소를 통해 멋지게 단장함으로 자신도 만족하니 하나님도 기뻐하십니다.

이렇게 매일 신부 단장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모두 보석같이 아름답게 갖추고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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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주님의 말을 제대로 알아라 [ 마태복음 16장 1~12절, 요한복음 6장 1~1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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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장 1-12절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요한복음 6장 1-13절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해라.” 하시니
제자들은 서로 의논하여,
“우리가 떡을 가지고 오지 않았더니, 저리 말씀하신다.” 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먹는 떡> 이야기가 아니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이 ‘썩는 누룩’ 같으니,
<그들의 교훈>을 조심하라는 말이다” 하셨습니다.

그 시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배척하니,

예수님은 ‘직접적인 말’로 하지 않고,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말씀>을 자세히 읽어 보면,
예수님께서 이미 제자들에게 보여 주시고 말씀하셨는데
제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못 알아듣자,

예수님은 다시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그제야 ‘우리가 생각한 대로가 아니구나.’ 하며 깨닫고,
그때부터‘주님의 뜻’과 하나 되어 속 시원히 행했습니다.

흔히 사람은 자기 주관으로 생각하는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적 생각에서 벗어남으로 인해 실수하고, 오해까지 하게 되니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고 행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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